충남대병원, 혈액투석·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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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 혈액투석 및 2020년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동일 병원 외래에서 주 2회 이상 혈액투석을 실시한 환자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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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 혈액투석 및 2020년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동일 병원 외래에서 주 2회 이상 혈액투석을 실시한 환자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등 평가지표 12개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또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시행된 관상동맥우회술 총 3811건을 대상으로 진행된 관상동맥우회술 평가에서도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최승원 원장직무대행은 “혈액투석과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최고 병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의료 프로세스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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