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봉사동아리연합회, 사랑의 연탄 배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행복진흥원은 최근 청소년봉사동아리연합회 소속 12개 동아리 청소년 70여명이 연말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봉사동아리가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온기를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운영기관인 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전달해 이뤄졌다.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은 최근 청소년봉사동아리연합회 소속 12개 동아리 청소년 70여명이 연말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봉사동아리가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온기를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운영기관인 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전달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대구 서구 평리6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 아래 연탄 32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영원한 삼성팬인 줄 알았더니” 애니콜 ‘얼굴’ 이효리 변심… 삼성 ‘한숨?’
- “이건 역대급 입니다” 아이폰 새로운 사진 등장…삼성 화들짝?
- “이 얼굴 60세라고?” 충격의 미인대회 우승女…‘미모 비결’ 뭔가했더니
- “178㎝·팔에 문신” 프랑스 여행간 30대男 2주째 실종
- “식당 짬뽕, 가루로 만든 거였어?” 정말 몰랐다…무서운 병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