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페리뇽 X 레이디가가…한정판 샴페인 한국 들어온다

이충진 기자 2022. 11. 30. 11: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초급 샴페인 중 하나로 인기있는 돔 페리뇽과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함께 만든 한정판 샴페인이 국내에 들어온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가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돔페리뇽 x 레이디가가 한정판 샴페인.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 부티크 ‘비노494(VINO494)’에서 공개되는 이 한정판 샴페인은 화려한 핑크 색상에 볼록한 모양의 금속 커버가 더해진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협업에 사용된 샴페인은 ‘로제 빈티지 2008’으로, 2008년 빈티지 특유의 산미와 피노누아의 구조감이 어우러져 작약과 백후추의 풍미가 느껴지는 점이 강점. 단 한정판 특성상 1인당 1병씩만 구매가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비노494 한남은 매 시즌 다양한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희소성 높은 상품들을 소개하며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