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내달 5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시는 내달 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특별단속반이 유해가스 배출이 많은 화물차와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시는 주행 차량을 영상 장비로 촬영한 뒤 모니터를 통해 판독하는 비대면식 비디오카메라 단속 방식으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또 충원대로 일원 및 공회전 제한구역인 시내·시외 차고지 등지에서는 공회전 행위도 단속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주시는 내달 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특별단속반이 유해가스 배출이 많은 화물차와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시는 주행 차량을 영상 장비로 촬영한 뒤 모니터를 통해 판독하는 비대면식 비디오카메라 단속 방식으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또 충원대로 일원 및 공회전 제한구역인 시내·시외 차고지 등지에서는 공회전 행위도 단속한다.
공회전 차량에 대해서는 1차 경고에 이어 2차로 적발되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로 강제 전역 면해 | 연합뉴스
- 브라질 홍수로 도심에 피라냐 출현…"최소 3년 수생태계 파괴" | 연합뉴스
- 경찰, '뺑소니 김호중' 방문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연합뉴스
- '완전 이별 조건 120만원' 받고도 10대 여친 스토킹·폭행 20대 | 연합뉴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어깨 수술…구단 "재활 6개월·시즌 아웃"(종합2보) | 연합뉴스
- "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 작고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씨 별세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교회 여고생…국과수 "학대 가능성" | 연합뉴스
- 최화정, 27년 만에 '파워타임' 하차…내달 2일 마지막 방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