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연플리' 오유진, 선 그은 남사친 향한 가슴 아픈 짝사랑

장우영 2022. 11. 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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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오유진이 유정후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했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로맨스 '뉴 연애플레이리스트(극본 최요지, 연출 강민경)'가 '남사친' 박도윤(유정후)이 선을 그었음에도 계속해서 그를 짝사랑하는 도민주(오유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뉴연플리' 4화 '짝사랑을 끝내는 가장 완벽한 방법'에서는 짝사랑을 끝내고자 노력하는 주인공 민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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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오유진이 유정후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했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로맨스 ‘뉴 연애플레이리스트(극본 최요지, 연출 강민경)’가 ‘남사친’ 박도윤(유정후)이 선을 그었음에도 계속해서 그를 짝사랑하는 도민주(오유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뉴연플리)’ 스틸에서 민주와 도윤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고개 숙인 민주와 시무룩한 도윤의 표정의 모습과 함께 그들이 서로 챙겨주며 웃고 있는 ‘꽁냥’ 모먼트 스틸과 함께 대비를 이루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되는 ‘뉴연플리’ 4화에서는 도윤의 행동 하나하나에 온통 신경을 기울이는 민주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도윤은 ‘절친’ 4인방 민주, 도윤, 태용(김유진), 유진(김선빈) 무리인 일명 ‘유용민박’ 모임에 윤슬(윤예주)과 함께 참석한 것. 민주는 때로는 까칠하고 때로는 능글맞은 ‘유죄인간’ 도윤이 자신은 물론 슬에게까지 다정한 모습을 보며 마음을 아파했다. 슬의 등장으로 삼각 로맨스가 전개될지 예측불가한 흐름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지난 ‘뉴연플리’ 3화에서는 슬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윤과 이야기가 그려졌다. 도윤은 민주에게는 ’친구로서 좋아한다’며 선을 그은 상태지만, 같은 수업을 들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슬이 도윤에게 “같이 넷플릭스 볼래?”라며 건넨 초대에는 응했다. 넷플릭스를 보고 나서 헤어지기 전 도윤은 슬에게 “바다 보러 가자”고 데이트를 신청했고, 무르익는 그들의 관계를 보여주며 엔딩을 맞았다.

‘뉴연플리’ 4화 ‘짝사랑을 끝내는 가장 완벽한 방법’에서는 짝사랑을 끝내고자 노력하는 주인공 민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5화 ‘친구에게 서운해지는 순간’에서는 친구 사이에 오해가 생겨 소원해지는 때를 보여준다. ‘뉴연플리’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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