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저신용고객 대상 첫 달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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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12월 한 달간 중저신용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을 새로 실행한 중저신용고객에게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실행 가능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대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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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12월 한 달간 중저신용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을 새로 실행한 중저신용고객에게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 첫 달 이자는 고객 본인 명의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지급된다.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된다.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은 신용평점이 850점(KCB 신용평점 기준) 이하인 재직기간 1년 이상의 직장인 급여 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이다. 최대한도는 각각 1억원, 5000만원이다. 금리는 이날 기준 최저 연 5.910%, 7.959%다. KCB 신용평점은 카카오뱅크 내 신용정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실행 가능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대출상품이다. 최대한도는 300만원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저금리는 연 7.65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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