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 통역·영어 자막으로 만나는 수중 유물 탐사 과정

조재현 기자 2022. 11.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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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어 통역과 영어 자막을 넣은 해양문화유산 콘텐츠 3편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12월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8일에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의 섬 문화유산을 조사하는 과정을 담은 '매년 새로운 섬으로 조사를 떠나는 프로 출장러들'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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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어 통역과 영어 자막을 넣은 해양문화유산 콘텐츠 3편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12월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먼저 1일에는 발굴조사단이 전북 군산시 야미도 부근에서 수중 유물을 탐사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잠수하고 또 잠수하는 리얼' 영상을 선보인다.

8일에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의 섬 문화유산을 조사하는 과정을 담은 '매년 새로운 섬으로 조사를 떠나는 프로 출장러들' 영상이 공개된다.

15일에는 연구소 전시기획자의 업무를 전하는 '바닷속 문화재를 전시로 보여주다'를 만날 수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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