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491명 추가…병상 가동률 20%

이정민 기자 2022. 11.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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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8762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03명, 20~59세가 280명, 60세 이상이 108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9일 기준(23~29일) 3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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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29일 기준 주간 평균 339명·누적 34만8762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8762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03명, 20~59세가 280명, 60세 이상이 108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내가 476명이고 도외가 14명, 해외가 1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9일 기준(23~29일) 339명이다. 전주(16~22일) 348명에서 9명이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0.0%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 8명, 준중환자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9% ▲2차 87.1% ▲3차 65.4% ▲4차 14.2%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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