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펼쳐진 판도라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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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미디어아트 팝업존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에 나선다.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광활한 열대우림으로 시작해 바다까지 판도라 행성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로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현장을 찾은 10대 관객부터 가족 동반 관객까지 전 세대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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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미디어아트 팝업존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에 나선다.
1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11월 26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팝업존에서 열린 '아바타: 물의 길' 미디어 아트 팝업존 시작 후, 26일과 27일 양일 간 7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광활한 열대우림으로 시작해 바다까지 판도라 행성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로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현장을 찾은 10대 관객부터 가족 동반 관객까지 전 세대를 만족시켰다.
해당 팝업존은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2주 간 만날 수 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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