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도심에 바람길 숲 조성…황성공원·철도폐선구간 등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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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30일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숲 조성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도심 숲 조성은 황성공원 10㏊와 동천~황성 철도폐선 구간 4㏊ 등 2곳이며 국비 등 20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5년까지 연차별로 진행된다.
도심 숲 조성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발생되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 순환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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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30일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숲 조성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도심 숲 조성은 황성공원 10㏊와 동천~황성 철도폐선 구간 4㏊ 등 2곳이며 국비 등 20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5년까지 연차별로 진행된다.
도심 숲 조성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발생되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 순환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것이다.
주낙영 시장은 "탄소 흡수원인 도시 숲을 확대 조성해 열섬현상을 줄이고 녹색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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