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409억 투입

장동열 기자 2022. 11.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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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가 준공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30일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내 15번째인 나성동 복컴이 준공돼 세종시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나성동 복컴은 지역 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특히 청소년 교육 공간을 제공해 미래 교육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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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15번째 복컴…어린이집, 노인센터 등 소통 공간 기대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전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가 준공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30일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내 15번째인 나성동 복컴이 준공돼 세종시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국비 409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건물면적 1만2420㎡ 규모로 건립했다.

내부는 주민센터, 어린이집, 노인문화센터, 문화의집, 개방형 문화관람실, 청소년 특화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으로 꾸며졌다.

행복청은 이 시설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소통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나성동 복컴은 지역 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특히 청소년 교육 공간을 제공해 미래 교육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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