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출산 후 드라마 '닥터 슬럼프'로 복귀할까…"긍정 검토"
박정선 기자 2022. 11. 30. 11:09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새 드라마를 통해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JTBC엔터뉴스팀에 "'닥터 슬럼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닥터 슬럼프'는 슬럼프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3년 촬영을 시작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렸고, 5월 득남했다. 출산 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공개한 바 있다.
출산 후 차기작을 고심해온 박신혜가 '닥터 슬럼프'를 통해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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