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X류준열 '올빼미' 100만 관객 돌파···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추승현 기자 2022. 11. 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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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3만6,808명을 기록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류준열)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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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3만6,808명을 기록했다. 작품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2위' 데시벨', 3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등과 격차를 벌이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류준열)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유해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왕 역할인 인조 역을 맡아 180도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류준열이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 역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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