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올해의 SNS 유튜브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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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제8회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도군의 '어서오개 날좀보개' 유튜브 채널은 주요 농수특산품과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관광객과 주민들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SNS 콘텐츠를 만들어 주민·관광객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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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제8회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시민이나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SNS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했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2020년부터 같은 부문 3년 연속 최우수상이다.
진도군의 '어서오개 날좀보개' 유튜브 채널은 주요 농수특산품과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관광객과 주민들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구독자수 8569명으로 시기·주제·분야별로 농수특산품,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영상으로 제작, 송출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SNS 콘텐츠를 만들어 주민·관광객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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