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육군3사관학교·부사관 합격자 8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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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육군3사관학교, 부사관 군 장학생, 1학년 전투 부사관 선발에서 태권도외교과 8명 등 전체 2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태권도외교과에 재학 중인 김도훈(2년)·김윤재(2년)·안성근(2년)·윤주하(2년) 학생이 육군3사관학교와 부사관 군장학생에 동시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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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육군3사관학교, 부사관 군 장학생, 1학년 전투 부사관 선발에서 태권도외교과 8명 등 전체 2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태권도외교과에 재학 중인 김도훈(2년)·김윤재(2년)·안성근(2년)·윤주하(2년) 학생이 육군3사관학교와 부사관 군장학생에 동시해 합격했다.
군 가산 복무 지원금 지급대상 전투 부사관에 합격한 태권도외교과 박하영(1년)·윤건우(1년) 학생은 2년간 대학 등록금을 국비로 수혜받고 졸업 후 육군 부사관학교 교육 이수 후 부사관(국가공무원 9급)으로 임관한다.
나머지 학과에서 합격한 학생들도 군 장학금 등의 혜택을 받은 뒤 졸업 후 임관할 예정이다.
권혁중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은 "합격한 학생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이며, 학생들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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