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청년 작가들과 만나는 시간…대구 아트랩범어 전시회

류성무 2022. 11. 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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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전시공간인 대구 아트랩범어는 다음 달 6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한정판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점빵 in 범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회화, 조각,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작가와 1대 1로 만나 작품 설명을 듣는 기회도 마련된다.

아트랩범어는 대구 지하철 범어역과 연결되는 지하상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든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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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작가 작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복합 전시공간인 대구 아트랩범어는 다음 달 6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한정판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점빵 in 범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회화, 조각,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작가와 1대 1로 만나 작품 설명을 듣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은비 작가 작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트랩범어는 대구 지하철 범어역과 연결되는 지하상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든 문화 공간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30일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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