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에스케이, LG전자에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3%↑

안서진 기자 2022. 11. 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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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전문기업 디에스케이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디에스케이는 LG전자와 74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디에스케이 관계자는 "지난해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해 지금까지 약 535억원 이상의 누적 수주 실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며 "내년에도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증설, 인력 충원 등을 통해 이차전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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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에스케이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전문기업 디에스케이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11시2분 기준 디에스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3.68%) 오른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에스케이는 LG전자와 74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8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7월19일까지다.

디에스케이 관계자는 "지난해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해 지금까지 약 535억원 이상의 누적 수주 실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며 "내년에도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증설, 인력 충원 등을 통해 이차전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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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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