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매 최고가 76억원…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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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이 76억원(구매수수료 포함)에 낙찰돼 올해 국내 경매사 거래 작품 중 최고가를 달성했다.
서울옥션은 지난 2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한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을 비롯해 84점이 출품돼 낙찰율 65% 낙찰총액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사마의 '호박'(80호)은 경매 시작가 59억원에서 출발해 홍콩에서 서면으로 써낸 응찰자가 최종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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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일본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이 76억원(구매수수료 포함)에 낙찰돼 올해 국내 경매사 거래 작품 중 최고가를 달성했다.
서울옥션은 지난 2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한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을 비롯해 84점이 출품돼 낙찰율 65% 낙찰총액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사마의 '호박'(80호)은 경매 시작가 59억원에서 출발해 홍콩에서 서면으로 써낸 응찰자가 최종 낙찰됐다.
이번 경매는 서울에서 열렸지만 홍콩 현지에도 응찰 카운터를 마련해 현장 중계를 보며 전화 및 온라인으로 응찰할 수 있었다.
2014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호박 안에서 끝없이 반복되는 무수한 점과 그물 패턴을 통해 초록색과 검은색의 강한 대비를 표현했다.
한편 이번 서울옥션 홍콩경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다 2년 반 만에 재개됐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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