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귤과 함께해요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달 1일 농협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 과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22 감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지난 2015년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의 의미를 담아 12월 1일을 감귤데이(Day)로 제정하고,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내달 1일 농협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 과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22 감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지난 2015년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의 의미를 담아 12월 1일을 감귤데이(Day)로 제정하고,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내달 1일 새벽 2시 가락시장 내 ▲한국청과 ▲동화청과 ▲중앙청과 ▲서울청과 ▲농협공판장 등 5대 법인의 경매 현장을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서 ▲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 ▲5대법인 ▲경매사 ▲중도매인 등 유통관계자와의 간담회도 진행한다.
감귤데이 기념행사는 이 날 오전 11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다. 7주년을 맞는 이번 감귤데이에서 제주도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귤 전달식’도 진행한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12월 1일 감귤데이 행사를 통해 고품질 제주감귤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손흥민, 의외의 친분…'전세계 100개' 한정판 향수 선물
- 오메가3 심장에 좋다더니…"건강한 사람에는 오히려 독"
- 한-중, 경협·외교안보 강화 합의…관계 정상화 '물꼬' [종합]
- "프랑켄슈타인 현실로?"…美 스타트업 '머리 이식' 수술 도전
- 강원 횡성 마트서 대낮 흉기 난동…20대男 현행범 체포
- 데이트폭력 올해 넉 달간 4400명 검거…구속 비율은 2% 안돼
- 尹 "라인야후 사태, 불편한 현안 안 되게 잘 관리해야"
- 유승민 "이재명 '얄팍한 술수'…20살 청년이 연금 못 받는 건 똑같다"
- 민주 "'구하라법' 등 민생법안 처리 위해 법사위 열자"
-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서비스·관광 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