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사, 넉 달 만에 임단협 합의

김철우 2022. 11. 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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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노사가 넉 달 만에 임금과 단체 협상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임금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해 총액 대비 기본급을 1.4% 증액하고 야간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일반 휴직 사용 가능, 부족 인력 충원 등을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8월부터 임금과 단체협상을 해왔으며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환자와 내원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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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노사가 넉 달 만에 임금과 단체 협상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임금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해 총액 대비 기본급을 1.4% 증액하고 야간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일반 휴직 사용 가능, 부족 인력 충원 등을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8월부터 임금과 단체협상을 해왔으며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환자와 내원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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