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서울카페쇼 참가지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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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1회 서울카페쇼에 관내 식품제조 소공인 12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카페쇼는 35개국 672개사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되어 커피를 비롯한 식음료 문화 교류와 함께 업계 종사자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커피 시장의 트렌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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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1회 서울카페쇼에 관내 식품제조 소공인 12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카페쇼는 35개국 672개사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되어 커피를 비롯한 식음료 문화 교류와 함께 업계 종사자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커피 시장의 트렌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올해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서울칩 등 12개사를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하여 ‘소공카페’라는 이름의 공동관으로 참여했다.
해외 바이어도 전년보다 더 많이 참여했다. 미국, 몽골, 베트남, 인도 등과 샘플 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 대형 식음료 유통사와 계약도 진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은 2014년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관내 식품 기업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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