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학계, 1일 개인정보법 개선방안 세미나 공동 개최

황국상 기자 2022. 11.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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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시대 개인정보법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한국정보법학회 등 3개 학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후원으로 1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개인정보법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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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시대 개인정보법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한국정보법학회 등 3개 학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후원으로 1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개인정보법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원준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의 전 산업 확산과 현안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조수영 숙명여대 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처음과 끝 - 개인정보'라는 주제로, 법무법인 태평양의 강태욱 변호사가 '개인정보의 적법처리 근거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 황창근 홍익대 교수의 진행으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에는 이상용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장주봉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윤아리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 허승진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윤호상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이병남 과장(개인정보위)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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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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