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일본 통신사업자 NTT 도코모에 5G 이동통신 솔루션 공급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NTT 도코모(NTT DOCOMO)에 5G 이동통신 장비 공급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일본법인 네트워크 사업총괄 이와오 사토시(Iwao Satoshi) 상무는 "이동통신 장비 시장은 사업자와 공급사 간 오랜 시간에 걸친 신뢰 관계의 구축과 차세대 기술에 대한 공동의 투자가 관건"이라며 "삼성의 앞선 기술력에 기반한 우수한 5G 제품 공급을 통해 NTT 도코모의 5G 네트워크 고도화를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NTT 도코모(NTT DOCOMO)에 5G 이동통신 장비 공급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NTT 도코모는 약 84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일본의 주요 사업자(2022년 3월 기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NTT 도코모와 5G 이동통신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이번 추가 협력을 통해 NTT 도코모가 보유한 주요 5G 주파수 대역별 기지국을 신규 공급한다.
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국가로, 도심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 및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매우 중시하는 시장이다. 이번 5G 장비 추가 수주 및 공급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는 이러한 일본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5G 기술력을 또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NTT 도코모에 제공하는 5G 제품에는 28GHz 초고주파 대역을 지원하는 초경량·초소형의 신형 5G 라디오 기지국(Radio Unit)이 포함된다. 이는 4.5kg의 가볍고 컴팩트한 제품으로, 도심 및 사용자 밀집 지역에서 설치가 쉬워 늘어나는 데이터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NTT 도코모 무선 엑세스 네트워크 개발부 마스다 마사후미(Masuda Masafumi) 부장(General Manager)은 “NTT 도코모는 삼성전자와 5G 초창기부터 협력을 시작해 오픈랜(Open RAN) 등 5G 비전을 함께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일본법인 네트워크 사업총괄 이와오 사토시(Iwao Satoshi) 상무는 “이동통신 장비 시장은 사업자와 공급사 간 오랜 시간에 걸친 신뢰 관계의 구축과 차세대 기술에 대한 공동의 투자가 관건”이라며 “삼성의 앞선 기술력에 기반한 우수한 5G 제품 공급을 통해 NTT 도코모의 5G 네트워크 고도화를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삼성전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일제약, 임원 승진 인사 단행 - 뉴스와이어
- 빛의 시어터, 크리스마스 및 새해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심야 특별전 운영 - 뉴스와이어
- ‘챗GPT 국내 일자리 10% 채운다’ 슈퍼코딩, AI 100% 취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론칭 - 뉴스와이어
- EBS ‘특집 다큐 - 한국에서 세계로, 인도주의의 길’ 2부작 방영 - 뉴스와이어
- LG에너지솔루션, 7.5GWh 규모 ESS 프로젝트 공급계약 체결 - 뉴스와이어
- 효성중공업, 수소발전 시장 공략 - 뉴스와이어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개시 - 뉴스와이어
- 한화그룹,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 최종 완료 - 뉴스와이어
- LG생활건강, 강아지 발씻자 ‘티슈형’ 출시로 차별적 고객가치 제공 - 뉴스와이어
- 호텔 라마다 속초, 크리스마스 & 연말 맞이 디너 뷔페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