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기상천외한 순간에 "한 번 더 틀어 보시라고요, 선생님!"
12월 1일(목) 방송되는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연출 민철기/ 이하 ‘한블리’)에서는 철길 건널목에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상황부터 ‘적반하장의 끝판왕’인 보복운전 사례를 통해 놓치면 안 될 중요한 안전운전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
먼저 추억을 부르는 한문철 변호사의 노래와 더불어 철길 건널목 사고 영상이 눈길을 끈다. 철길 건널목 위에서 다른 차량으로 인해 갇혀버린 블박차(블랙박스 차량)의 아슬아슬한 순간이 패널들의 심장을 조여온다.
과연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블박차의 운명이 궁금해지는 상황.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철길 건널목에서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분노를 부르는 도로 위의 파이터, 보복 운전 사례도 이어진다. 본인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박차의 사고를 유도하고 폭언을 퍼붓는 등 몰지각한 행동들에 패널들은 강한 분노를 일으킨다고. 한문철 변호사는 가해 차량 차주가 꺼낸 뜻밖의 물건을 두고 “맞히시는 분에게 깜짝 선물을 드리겠다”는 이벤트를 제안했다고 해 기상천외한 물건의 정체가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도 역시 패널들의 토론도 치열했다는 후문. 불법 유턴을 하던 택시와 상대 차량의 갈등이 담긴 영상을 본 이수근이 강경하게 “부딪혔다”라고 주장하는 한편, 규현과 한보름은 “안 부딪혔다”라며 반박한다. 보다 못한 이수근이 “한 번 더 틀어 보시라고요, 선생님”이라며 VAR까지 요청했다고 해 반복 재생을 부른 영상의 전말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유익한 정보와 다채로운 사례 영상을 담아낼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12월 1일(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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