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최미나수, 韓 최초 세계미인대회 '미스 어스'서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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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가 '미스 어스(Miss Earth) 2022'에서 우승했다.
지난 29일 필리핀 오카다 마닐라 호텔에서 열린 '미스 어스 2022' 본선에서 최미나수(Mina Sue Choi)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같은 소식에 미스코리아 공식 SNS에는 "미스코리아 최미나수, 미스 어스 2022 우승! 한국 최초 BIG 4 세계 미인대회 우승자!"라는 축하 문구와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2021년에는 미스코리아에서 선(善)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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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가 '미스 어스(Miss Earth) 2022'에서 우승했다.
지난 29일 필리핀 오카다 마닐라 호텔에서 열린 '미스 어스 2022' 본선에서 최미나수(Mina Sue Choi)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같은 소식에 미스코리아 공식 SNS에는 "미스코리아 최미나수, 미스 어스 2022 우승! 한국 최초 BIG 4 세계 미인대회 우승자!"라는 축하 문구와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미스 어스'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 4대 미인 대회로 꼽힌다. '미스 어스'에 한국인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최미나수는 1999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2021년에는 미스코리아에서 선(善)에 당선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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