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방역완화 기대감에 한국화장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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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재개(리오프징) 관련주로서 한국화장품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도에서 리카르도 에반겔리스타 액티브트레이즈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번 발표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 대한 전례 없는 거리 시위 이후 나온 것"이라며 "중국당국이 가혹한 코로나19 통제 정책을 완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을 수 있다는 첫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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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재개(리오프징) 관련주로서 한국화장품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일 대비 140원(1.78%) 오른 7990원에 거래 중이다. 지금은 오름폭을 줄였지만 장 초반 한때 주가는 884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투자 매체인 마켓워치는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고령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화하겠다고 보도했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3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서 리카르도 에반겔리스타 액티브트레이즈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번 발표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 대한 전례 없는 거리 시위 이후 나온 것"이라며 "중국당국이 가혹한 코로나19 통제 정책을 완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을 수 있다는 첫 신호"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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