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수어·영어 해양문화유산 콘텐츠 3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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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수어와 영어로 제작한 해양문화유산 콘텐츠 3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제작한 해양문화유산 영상 콘텐츠 172편에 대한 수어와 영어 지원 콘텐츠 제작 요청을 국민으로부터 받아왔다.
연구소는 "기존 콘텐츠 중 기관 업무를 대표 3편을 선정, 청각장애인(농인)과 외국인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 수어 영상과 영어 자막을 추가해 총 6편으로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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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수어와 영어로 제작한 해양문화유산 콘텐츠 3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제작한 해양문화유산 영상 콘텐츠 172편에 대한 수어와 영어 지원 콘텐츠 제작 요청을 국민으로부터 받아왔다.
연구소는 "기존 콘텐츠 중 기관 업무를 대표 3편을 선정, 청각장애인(농인)과 외국인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 수어 영상과 영어 자막을 추가해 총 6편으로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에는 '잠수하고 또 잠수하는 리얼-수중발굴조사현장(누리안호)' 영상이 공개된다. 발굴조사단이 군산시 야미도 부근 해역에서 수중 유물을 탐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8일에는 '매년 새로운 섬으로 조사를 떠나는 프로 출장러들-해양문화유산조사팀 섬문화유산조사 현장'이 공개된다. 보령시 원산도 현지 섬 문화 조사를 다룬다.
15일에는 연구소 전시기획자를 만나 업무에 대해 평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한 '직업소개-바닷속 문화재를 전시로 보여주다 – 전시기획자' 영상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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