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무면허 운행 안돼"…세종교육청, 안전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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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날 보람고에서 녹색 어머니 연합회,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시청 등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학부모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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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날 보람고에서 녹색 어머니 연합회,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시청 등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학부모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나성중에서 캠페인을 벌였으며 지난 29일부터는 세종남부경찰서, 녹색 어머니 연합회와 함께 아름동과 도담동 학원가 일대에 대한 학생 전동킥보드 불법 이용 점검 및 단속도 실시했다.
교육청은 학생이 중심이 돼 제작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영상 홍보자료를 12월 중 각급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과 관련해 학생, 교직원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에 녹색어머니 연합회, 보람동 학부모분들께서 참여해 학부모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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