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MA AWARDS' 방탄소년단, 올해의 월드 아이콘상 수상 (종합)

곽현수 2022. 11. 30.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가 리브랜딩 된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서 올해의 월드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시상에서 세븐틴, 트레저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을 수상했다.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네 번째 수상자로는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다섯 번째 수상자로는 갓세븐(GOT7), 여섯 번째 수상자로는 싸이 씨가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가 리브랜딩 된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서 올해의 월드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는 '2022 MAMA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은 시상식의 본상 격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 시상이 주로 이뤄졌다.

이 부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첫 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멤버 필릭스 씨는 "정말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정말 멤버들과 스테이 덕분에 이렇게까지 왔는데 정말 영광이고 정말 늘 항상 스테이 감사하다. 늘 항상 스테이도 응원하고 있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시상에서 세븐틴, 트레저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을 수상했다.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 부문에서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이브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요기보 칠 아티스트(Yogibo Chill Artist) 부문에서 수상해 다시 한 번 무대 위에 올랐다. 멤버 한 씨는 "요새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정말 새로운 삶을 받고 있는 거 같다. 항상 이렇게 스테이 덕에 받고 있는 거 같다. 항상 이렇게 저희에게 사랑을 많이 주시고 오래 정말 감동적인 순간들과 저희에게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기억들을 많이 많이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네 번째 수상자로는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다섯 번째 수상자로는 갓세븐(GOT7), 여섯 번째 수상자로는 싸이 씨가 이름을 올렸다. 2부에서 다시 시상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엔믹스, 르세라핌이 호명됐다.

이에 엔믹스의 해원 씨는 "저희 열심히 무대하다가 가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멋있는 금빛 마마어워즈 상을 주셔서 마마어워즈에 왔다는 게 정말 실감이 나네요. 우리 친구들 굉장히 행복해하는데 저도 오늘 마마어워즈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멋진 공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으며,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르세라핌의 채원 씨 역시 팬덤 '피어나'와 소속사 스태프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 가운데 이날 시상식의 대상 격인 '올해의 월드 아이콘' 부문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호스트이자 이 부문의 시상자로 나선 박보검 씨가 오늘(30일) 공연에 등장할 제이홉 씨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Mnet]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