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2022 MAMA AWARDS’ 포문 연 ‘호랑이가 쫓아온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1. 30. 1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DKZ(디케이지)가 ‘2022 MAMA AWARDS’에서 무대를 꾸몄다. 사진=Mnet ‘2022 MAMA AWARDS’ 캡처

그룹 DKZ(디케이지)가 ‘2022 MAMA AWARDS’에서 무대를 꾸몄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9일 오후 생방송된 ‘2022 MAMA AWARDS’에 참석했다.

‘2022 MAMA AWARDS’ 레드카펫에 밟은 DKZ는 힘찬 인사로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끌었다.

멤버 종형은 “‘MAMA AWARDS’는 아이돌에게 있어서 꿈의 무대다.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해 함성을 유발했다.

DKZ는 본상 시상식 전 ‘MAMA AWARDS’ 무대에 올라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퍼포먼스를 펼쳤다. 종형은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 댄스로 무대의 스타트를 끊었고, 이어 재찬과 종형은 음악과 한 몸이 된 듯한 안무합을 보여줘 퀄리티를 높였다.

재찬과 종형의 댄스 브레이크 후,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본 무대가 시작됐다.

경윤과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은 거친 기세로 ‘MAMA AWARDS’의 큰 무대를 압도, 프로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DKZ 멤버들은 거대한 스케일의 ‘MAMA AWARDS’ 무대에서 긴장감 하나 없이 칼군무를 맞추는가 하면, 라이브 무대로 곡을 소화해 실력파임을 증명해냈다.

여기에 DKZ는 호랑이 심볼의 미디어 아트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안무 동선을 이어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2022 MAMA AWARDS’에서 무대 장악력을 제대로 보여준 DKZ는 앞서 일곱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3. BEUM(비움)’의 타이틀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호랑이가 쫓아온다’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해 온 DKZ는 SBS M ‘더쇼’에서 4년 만에 첫 1위를 달성,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한편 ‘2022 MAMA AWARDS’에서 글로벌돌로 입지를 다진 DKZ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