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재활용 동네마당 60개소 추가 설치

박우경 기자 2022. 11. 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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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지역 곳곳에 클린하우스(재활용 동네마당) 6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린하우스는 주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쓰레기 배출장소가 없어 미관저해와 악취 문제를 겪는 단독주택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클린하우스를 깨끗하게 운영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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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을회관, 마을 입구 등 단독주택 지역 대상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된 클린하우스(재활용 동네마당) (사진= 아산시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역 곳곳에 클린하우스(재활용 동네마당) 6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린하우스는 주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비가림막과 종량제봉투·재활용품 수거함, 불법투기 감시 CCTV, 분리배출 안내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쓰레기 배출장소가 없어 미관저해와 악취 문제를 겪는 단독주택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수요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마을회관 앞, 마을 입구 등 60개소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

시는 클린하우스를 깨끗하게 운영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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