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英 해설위원, "16강 확정된 포르투갈은 위험 무릅쓰지 않을 것" 한국 승리 예상

임다원 입력 2022. 11. 30. 10: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중률 50%, '인간 문어'라 불리는 서튼
"한국전에서 포르투갈 일부 선수 쉬게 할 수 있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만날 각국 선수/사진=로이터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조별리그 경기 결과 적중률 50%를 기록 중인 영국 BBC의 크리스 서튼 해설위원이 다가오는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서튼은 어제(29일) BBC 홈페이지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라운드 16경기에 대한 예상 스코어를 올렸습니다. 여기서 다가오는 3일 0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H조 3차전에 대해 한국의 1-0 승리를 점쳤습니다.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한국은 가나에 2-3으로 져 1무 1패(승점 1)를 기록해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서튼은 포르투갈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진출하는 한국이, 이미 16강행 티켓을 가진 포르투갈을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서튼은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토너먼트를 대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나보다 승점 3점이 많기 때문에 한국전에 일부 선수들을 쉬게 할 수 있다. 포르투갈이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이는 한국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국이 1-0으로 포르투갈을 꺾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1-0 혹은 2-1로 이기면, 한국이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서튼은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두고도 우루과이의 2-1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두 경기가 서튼의 예상대로 끝난다면, 한국은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임다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jfkdnjs@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