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809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4천명 육박…사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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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09명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1만2천114명(입원 73명, 재택치료 1만7천326명, 퇴원 159만3천1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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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09명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930명보다 소폭 줄어들었으나 이틀 연속 4천명에 육박했다.
시·군별로 창원 1천158명, 김해 743명, 양산 527명, 진주 397명, 거제 226명, 사천 131명, 통영 107명, 밀양 99명, 창녕 62명, 산청 52명, 함안 50명, 고성 46명, 하동 45명, 거창 42명, 합천 41명, 남해 39명, 의령 23명, 함양 21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99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다.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5%,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29일 0시 기준)은 4.8%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1만2천114명(입원 73명, 재택치료 1만7천326명, 퇴원 159만3천116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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