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공장화재 잇달아…인명피해 없어(종합)

정회성 2022. 11. 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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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30일 공장 화재가 잇달았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께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제조업체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앞서 오전 1시 19분께에는 서구 유촌동 한 고기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85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2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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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에서 30일 공장 화재가 잇달았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께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제조업체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전 9시 25분께 진화를 마쳤다.

앞서 오전 1시 19분께에는 서구 유촌동 한 고기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85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2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공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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