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전제품 공장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변재훈 기자 2022. 11. 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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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산업단지 입주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30일 오전 8시 21분께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업단지 한 가전제품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력 대응 1단계를 발령, 지역 내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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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때 소방력 대응 1단계 발령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의 한 산업단지 입주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30일 오전 8시 21분께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업단지 한 가전제품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조립식 패널 형태 공장 건물 1개 동이 타거나 그을렸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력 대응 1단계를 발령, 지역 내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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