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 12월 재개장…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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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12월1일부터 재개장해 연중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견주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 함께 출입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 안전점검과 소독을 수시로 해 시민이 반려견 놀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2020년 7월 개장해 월평균 1450명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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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12월1일부터 재개장해 연중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견주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 함께 출입해야 한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입장해야 한다.
현장 신청제로 운영해 안내소에서 출입대장을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동시간대 입장 가능 인원은 대형견 놀이터 및 중·소형견 놀이터 각각 48명이다.
정기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대별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 안전점검과 소독을 수시로 해 시민이 반려견 놀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2020년 7월 개장해 월평균 1450명이 방문하고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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