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김민재/삼성증권 2022. 11. 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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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국내 증시는 뚜렷한 모멘텀 부재 속에 오늘장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 속에 지지부진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는 코스피는 어제보다 1.5포인트 오른 2434.89 포인트로 코스닥은 2.46포인트 내린 725.0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개인과 함께 물량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중국이 제로코로나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커진 가운데 제롬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 두산 인프라 코어가 매출과 이익 성장 기대감 속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산마켓은 주식 500만 주의 시간외 대량 매매 소식 속에 10%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비금속 광물 업목이 가장 큰 폭으로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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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930/article/6431892_35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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