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질주', 5주 만에 '빌보드 200' 귀환…블랙핑크는 16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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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5주 만에 재진입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질주'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83위를 기록했다.
'질주'가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건 10월 29일자 차트 이후 5주 만이다.
앞서 '질주'는 '빌보드 200'에 3위로 처음 진입한 후 5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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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그룹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5주 만에 재진입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질주'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83위를 기록했다.
'질주'가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건 10월 29일자 차트 이후 5주 만이다.
앞서 '질주'는 '빌보드 200'에 3위로 처음 진입한 후 5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6계단 하락한 166위를 차지하며 10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본 핑크'의 타이틀곡 '셧다운'은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 200'에서 6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 2집의 선공개 곡 '핑크 베놈'은 같은 차트에서 86위를 기록하며 14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글로벌 200'에서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은 51위,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는 140위, (여자)아이들의 '누드'는 143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는 175위를 각각 기록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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