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만7415명·위중증 12일째 400명대…강원 2187명

노현아 2022. 11. 30.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7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6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만74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082명→5만3698명→5만2788명→4만7028명→2만2327명→7만1476명→6만7415명으로 하루 평균 5만3402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2187명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의 한 경로당에 운영중단을 알리는 글이 붙어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7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6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만74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7만1476명)보다 4061명, 1주일 전인 지난 23일(7만306명)명보다 2891명 각각 감소했다.

다만, 2주일 전인 지난 16일(6만6567명)보다 848명, 3주일 전인 지난 9일(6만2466명)보다 4949명 늘어 다소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082명→5만3698명→5만2788명→4만7028명→2만2327명→7만1476명→6만7415명으로 하루 평균 5만3402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1만2290명, 부산 3798명, 대구 3026명, 인천 3941명, 광주 2219명, 대전 2047명, 울산 1290명, 세종 517명, 경기 1만8849명, 강원 2187명, 충북 2247명, 충남 2843명, 전북 2275명, 전남 1866명, 경북 3682명, 경남 3809명, 제주 491명이다.

사망자는 52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 수는 472명으로 지난 19일부터 12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2187명이 나왔다.

전날(1956명)보다 231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3일(2313명)보다 126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80만7162명이다.

시군별로는 원주 591명, 춘천 441명, 강릉 291명, 동해 106명, 속초 105명, 홍천 97명, 철원 76명, 횡성 71명, 삼척 62명, 태백 56명, 정선과 고성 각 45명, 인제 44명, 영월 36명, 양구 35명, 평창과 양양 각 31명, 화천 24명이다.

병상은 106개 중 65개를 사용해 가동률 61.3%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