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마마 호스트’ 전소미, 파격 망사 뒤태

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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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마마 호스트’ 전소미(21)가 전신 만사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2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IM READY”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미는 망사와 진주로 디자인된 독특한 디자인의 럭셔리 브랜드 P사의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다. 드레스부터 부츠, 심지어 손톱까지 모두 망사로 꾸민 파격적인 의상이었다.

전소미는 이날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 호스트로 참석했다. 전소미는 댄스 크루 YGX의 리정과 함께 방탄소녀난, 에스파 등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후보들의 인기곡 커버 무대를 꾸미며 시상식을 화려하게 열었다.

한편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본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Mnet에서 생중계되며, 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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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2022 MAMA AWARDS’ 29일 수상자.

■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Worldwide Fans‘ Choice)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갓세븐, 싸이, NCT드림, 엔하이픈,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케플러.

■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FAVORRITE ASIAN ARTIST)

JO1

■ 요기보 칠 아티스트(Yogibo Chill Artist)

스트레이키즈.

■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