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최민호,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더 패뷸러스', 12월 23일 공개 [공식]

2022. 11. 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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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채수빈과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연기자 최민호가 오는 12월 23일 '더 패뷸러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12월 23일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오픈된 스페셜 포스터는 패션계에서 매일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마케터 표지은(채수빈)과 포토그래퍼 지우민(최민호)을 담았다.

뒤로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더욱 밝고 화려하게 만들고 있다. 헤어진 연인이자 애매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절친 디자이너 조세프(이상운)와 슈퍼모델 예선호(박희정)가 활약하는 패션쇼장에서 재회하며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친구와 연인 그 어딘가의 모호한 사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올겨울 모두가 기다렸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는 다음달 2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넷플릭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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