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한문철TV, 라이더보험 신담보 신규 출시

유은실 2022. 11.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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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과 한문철TV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해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 보험에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탑재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 확대를 통해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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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제휴 확대...이날부터 상품 판매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담보 탑재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DB손해보험과 한문철TV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해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신규 출시했던 운전자보험의 공동마케팅에 이어 제휴 확대에 나섰다.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과 한문철TV의 한문철 변호사가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 보험에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탑재한다. 앞서 DB손해보험은 경찰조사 단계부터 보장되는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신담보를 개발해, 해당 담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새롭게 출시된 참좋은라이더+보험에 가입하면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국내에 신고된 오토바이는 약 220만대에 이른다.

한문철 변호사가 제안하고 DB손해보험이 만든 라이더보험은(참좋은라이더+보험 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은 이날부터 판매된다. 한문철TV가 보유한 각종 영상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 확대를 통해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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