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새 걸그룹 발굴 나선다

홍혜민 입력 2022. 11.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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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새 걸그룹 발굴에 나선다.

블랙핑크·빅뱅·2NE1·전소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곡가로 활약한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 아티스트 전소미와 자이언티가 소속되어 있는 더블랙레이블이 아티스트로서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걸그룹 발굴을 위한 온라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특히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더블랙레이블이 론칭할 새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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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레이블, 차세대 걸그룹 론칭 위한 오디션 개최
블랙핑크·2NE1·전소미 이을 K팝 새 얼굴 탄생에 주목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새 걸그룹 발굴에 나선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새 걸그룹 발굴에 나선다.

블랙핑크·빅뱅·2NE1·전소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곡가로 활약한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 아티스트 전소미와 자이언티가 소속되어 있는 더블랙레이블이 아티스트로서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걸그룹 발굴을 위한 온라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오후 6시 공식 오디션 SNS 채널에 '더블랙레이블 온라인 오디션'의 개최 공지문을 게재함과 동시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오디션은 국적과 거주지에 상관없이 2004년 이후 출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보컬, 랩, 댄스, 그리고 가수로서 잠재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이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더블랙레이블 온라인 오디션' 지원자는 공식 오디션 채널을 통해 기본 정보와 함께 본인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특히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더블랙레이블이 론칭할 새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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