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파르 심판, 코스타리카-독일전 주심→‘여성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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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심판 중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스테파니 프라파르(40, 프랑스)가 이번에는 주심까지 맡는다.
92년 월드컵 역사상 여성 심판이 주심으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라파르 심판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주심 등을 맡으며, 이전에도 최초의 기록을 수차례 남겼다.
또 프라파르 심판은 지난해 3월 이번 대회 유럽 예선 G조 2차전 네덜란드-라트비아전 주심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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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심판 중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스테파니 프라파르(40, 프랑스)가 이번에는 주심까지 맡는다. 이 역시 역대 최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는 12월 1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심판진 명단을 30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라파르 심판은 이 경기 주심으로 나선다. 92년 월드컵 역사상 여성 심판이 주심으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라파르 심판은 앞서 지난 23일 폴란드와 멕시코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선 대기심을 맡아 월드컵 본선 경기 첫 여성 심판으로 기록됐다.
앞서 FIFA는 이번 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을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총 6명(주심 3명·부심 3명)이 심판진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파르를 비롯해 살리마 무칸상가, 야마시타 요시다가 주심으로 뽑혔고, 네우사 백, 카렌 디아스, 캐스린 네즈빗이 부심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프라파르 심판이 가장 먼저 주심을 맡은 것. 프라파르 심판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주심 등을 맡으며, 이전에도 최초의 기록을 수차례 남겼다.
또 프라파르 심판은 지난해 3월 이번 대회 유럽 예선 G조 2차전 네덜란드-라트비아전 주심을 맡았다. 월드컵 예선의 여성 주심 역시 프라파르이 최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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