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주 블록딜 수요예측 진행…두산밥캣 주가 10%↓

홍순빈 기자 입력 2022. 11.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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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보유한 지분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한다는 소식에 두산밥캣 주가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블록딜은 주식을 대량 보유한 매도자가 장 중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간 외로 지분을 매수자에게 넘기는 거래를 일컫는다.

장중 대량으로 주식이 거래되면 주가 급등락이 발생하기에 이를 막기 위한 취지다.

하지만 대량의 주식이 시장 가격에 할인율을 적용받아 더 싼 가격에 거래되기에 블록딜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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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증권사가 보유한 지분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한다는 소식에 두산밥캣 주가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6분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보다 4150원(-10.04%) 내린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은 보유한 두산밥캣의 지분 매각을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들의 지분 총 합계는 500만주로 전체의 4.98%다.

블록딜은 주식을 대량 보유한 매도자가 장 중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간 외로 지분을 매수자에게 넘기는 거래를 일컫는다. 장중 대량으로 주식이 거래되면 주가 급등락이 발생하기에 이를 막기 위한 취지다.

하지만 대량의 주식이 시장 가격에 할인율을 적용받아 더 싼 가격에 거래되기에 블록딜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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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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