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지역 지능화 혁신역량 향상 프로그램 운영

유순상 기자 2022. 11.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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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샷포로 국립북해도대학 단기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정회경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우리 지역주력산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해법을 찾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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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북해도대학 단기 해외연수…석·박사 재직자 과정생 등 참가

연수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샷포로 국립북해도대학 단기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 연구역량을 보유한 해외대학과 연계로 지역 지능화 혁신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석·박사 재직자 과정 및 일반대학원생, 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AI(인공지능)기술과 활용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토론으로 지역 지능화사업의 추진방향 및 과제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 산업현장 적용사례로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적용방법 및 문제점 등을 알아보고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일본 인공지능 분야 선도대학으로 알려진 국립북해도대학 정보통신연구 대학원을 방문,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과 윤리’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들었다.

또 데이터 정보 분석 및 정보은닉(Information Hiding)에 대한 기술이 일본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사례를 통해 상세하게 들었다.

정회경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우리 지역주력산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해법을 찾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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