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바이든과 내년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

보도국 2022. 11.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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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3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4개국 정상과 함께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공동 발표문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시민의 삶에 기여하고 세계의 가장 시급한 도전을 해결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권위주의 부상과 민주주의 퇴조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시작했는데, 중국과 러시아 견제 의도를 담은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우리의 민주화 경험과 반부패 노력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가치외교의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바이든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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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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