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휴업 육계가공 공장서 불…4060만 원 피해
이동민 기자 2022. 11. 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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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0시36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육계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건물 1동(918㎡)이 전소되고 또 안에 있던 집기류 등이 소실돼 406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은 휴업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3시간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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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9일 오후 10시36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육계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건물 1동(918㎡)이 전소되고 또 안에 있던 집기류 등이 소실돼 406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은 휴업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3시간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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