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미국서 샌드타이거샤크 들여와

강우진 2022. 11. 30.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미국에서 샌드타이거샤크를 들여왔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따르면 이번에 들여온 샌드타이거샤크는 총 3마리로 암컷 2마리, 수컷 1마리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샌드타이거샤크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등급을 취약(VU)으로 지정한 생물인 만큼 샌드타이거샤크 종 보존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육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미국에서 샌드타이거샤크를 들여왔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따르면 이번에 들여온 샌드타이거샤크는 총 3마리로 암컷 2마리, 수컷 1마리다. 미국 버지니아주 북대서양이 주 서식지인 샌드타이거샤크는 최대 몸길이 3.2m, 최대 무게 150㎏에 달하는 대형어류다.

미국 동부 대서양에서 전세기를 통해 지난 26일 인천에 도착한 샌드타이거샤크는 무진동 트레일러로 아쿠아리움까지 이동해 메인수조에 자리를 잡았다.

아쿠아리스트가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개체별 영양 관리 및 환경조성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샌드타이거샤크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등급을 취약(VU)으로 지정한 생물인 만큼 샌드타이거샤크 종 보존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육을 진행한다.

고정락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장은 "해양 수온의 산성화로 인해 연골여류인 상어, 가오리류의 종 보존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샌드타이거 전시는 해양 보호 어종의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기 위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의미 있는 행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이병헌♥' 이민정, 성균관대 후배들 만났다..01학번 선배의 포스
“이승기 사면초가…후크 대표, 나영석PD와 끈끈한 사이→김앤장 미팅”
홍상수가 강의 하는 대학 찾은 ♥김민희..운전도 김민희가
“김현중, 혼외자 양육비 단 한 푼도 안줘→투명인간 취급하고 상처 줬다” 주장 (연예뒤통령) [종합]
손예진♥현빈 출산도 함께했다..몽골서 귀국→아내 옆 지키기
‘유영재♥’ 선우은숙, 64살에 늦둥이? 달달 신혼→“시월드 입성”
이소연,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모델 워킹...8kg 감량 효과 대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