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금새록-정가람은 사내연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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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유니폼을 장착했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연출 조영민)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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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유니폼을 장착했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연출 조영민)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이다.
11월 30일 극 중 아슬아슬한 사내연애 중인 청춘남녀들의 휴식시간이 담긴 유니폼 포스터가 공개됐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함께 벤치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맞고 있는 유연석(하상수 역), 문가영(안수영 역), 금새록(박미경 역), 정가람(정종현 역)의 얼굴에는 현실을 잊은 듯 맑은 웃음이 서려 있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다고 해서 이들의 생각도 나란하지는 않을 터.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각자의 이해를 따질 수밖에 없는 청춘남녀들의 엇갈린 관계성을 보여줬던 만큼 머리 위로 떠오른 ‘사랑만 가지고 사랑이 될까요?’라는 물음이 사랑에 대한 네 명의 각기 다른 생각을 암시하고 있다. 이에 이들의 사랑에는 과연 어떤 조건이 더욱 필요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생각의 차이는 포스터 속 디테일에도 녹아 있어 시선을 끌어당긴다. 사원증 목걸이와 명찰,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요소에서 이들의 직급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 직급 뿐만 아니라 사랑의 계급도 다른 네 남녀가 이러한 현실을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의 행복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2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사진=SLL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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